|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1630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실적에서 영업이익률은 6.3%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매출액은 전문의약품 1306억원, 일반의약품 133억원을 나타냈다.
김형수 연구원은 “2분기 매출에서 주목할 점은 회사 수익성을 개선을 견인하는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 성장세가 지속되는 부분”아라며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로 적응증을 확대한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악템라’의 선전”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매출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다. 김 연구원은 JW중외제약에 대해 올해 별도기준 매출액 6510억원, 영업이익 447억원을 전망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8.2%, 영업이익은 25.9% 각각 증가한 수치다.
헴리브라는 현재 항체환자 대상으로 급여가 인정되고 있다. 비항체 시장은 항체에 비해 약 20배 크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JW중외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 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