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는 블록체인 지식 공유 콘퍼런스 ‘캠업(CAMUP, COINNNEST Association MeetUP)’을 오는 25이 서울 영등포구 위워크 여의도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캠업은 코인네스트가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정기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이 8회째다.
이날 행사에서는 ‘탈중앙화(Decentralization)’를 주제로 △탈중앙화 거래소 디덱스(DDEX) △탈중앙화 P2P 마켓 캔야(CanYa) △박성준 동국대학교 블록체인랩 교수 등이 강연을 진행한다.
코인네스트 관계자는 “블록체인과 탈중앙화에 대한 인식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블록체인 생태계 구성의 첨병으로서 앞으로도 매월 꾸준하게 캠업을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