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가장 큰 피부 고민 '탄력 저하'"

  • 등록 2015-09-10 오전 9:04:30

    수정 2015-09-10 오전 9:04:30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가 ‘2015 아이오페 스킨리포트 특별판-안티에이징 편’ 결과를 발표했다.

아이오페는 뷰티 & 패션 매거진 ‘슈어’, 모바일 뷰티 매거진 ‘뷰티톡’과 함께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 여성 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피부 탄력 저하’(59%), 눈가와
눈 밑 주름(18%), 기미와 잡티(9%) 등의 고민을 호소하는 여성이 많았다고 밝혔다. 노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부분의 여성들은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반면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기대하는 개선 효과를 묻는 질문에는 탄력 개선(27%), 주름 개선(25%), 피부톤 개선(17%), 잡티 및 색소침착 개선(17%) 등으로 다양한 답이 나와 여성들이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통해 복합적인 노화 현상을 한 번에 개선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많은 여성들이 피부 노화를 20대 중, 후반에 처음 느꼈으며 이후 30대 초반에 동시다발적인 피부 노화를 실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노화 도미노’ 현상은 조금만 피곤해도 탄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얼굴을 보았을 때(29%), 메이크업 없이는 외출이 불가능한 얼룩덜룩한 피부톤(29%), 주름이 깊어진 걸 발견했을 때(22%) 등 일상에서 흔히 나타나고 있다.

30대 이상 여성의 경우 안티에이징 크림 복수 사용자가 20대 대비 1.4배 많았으며,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복합적인 피부 노화 현상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한 64%의 여성이 주름, 미백 및 다양한 노화 징후를 한 번에 해결하길 바란다는 응답을 해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에 대한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아이오페는 덧붙였다.

김현정 아이오페 지니어스 책임연구원은 “아이오페 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는 노화 연구의 일환으로 고객의 피부 노화 사례를 수집하면서 노화의 다양한 증상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는 점에 주목했다”라고 밝히며 “10여 년의 연구를 통해 개발된 ‘바이오 셀레티노이드TM’ 성분이 담긴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엑설런트는 피부 건조부터 칙칙함, 잔주름, 탄력 저하까지 도미노처럼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피부 노화 현상을 한 번에 케어하는 데에 궁극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오페 스킨리포트는 1996년 브랜드 론칭 이후 총 1만3000명이 넘는 한국 여성의 피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연구, 분석하여 주요한 피부 고민과 솔루션을 밝혀내는 ‘대한민국 여성 피부 보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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