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임상 계약연구기관 업체인 바이오톡스텍이 연속 4일째 급등하며 셀트리온 사태에 따라 동반 급락했던 하락폭을 모두 만회했다.
바이오톡스텍은 화평법 통과시 최대 수혜주로 법안 통과시 연간 매출액이 100억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자료가 잇달아 나오면서,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상승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기업은 바이오+화학의 융복합 기술로 관절염 등 재생치료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고안한 토탈솔루션으로 국내 세포치료제의 첫 해외수출을 실현하며 유럽시장 공략에 성공했고 올해는 미국, 일본, 중국 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
올해 정부의 ICT 정책에 부합되며 화학 바이오 2500억 투자의 최대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으로 해외에서는 글로벌 재생의료기술 브랜드로 통용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동종업계에 비해서 상당히 저평가된 종목이다.
[관련종목] 바이오톡스텍(086040)/이-글 벳(044960)/제일바이오(052670)/셀트리온제약(068760)/코데즈컴바인(047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