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희동 기자]서희건설은 6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강릉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을 개관해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서희스타힐스는 강원 강릉시 회산동에 지하 2층~지상 20층, 총 700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단지 전체가 중소형인 59~84㎡로 구성됐다.
서희건설은 조합이 사업주체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대한 이자 등 추가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저렴한 공급가 책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주택구입 시 청약통장도 필요없다.
단지는 동해고속도로를 경유한 영동고속도로(서울방면) 접근이 쉽고 35번 국도를 이용해 서울, 속초, 동해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명주초등학교와 강릉 인문고등학교 등 교육시설도 인접했다. 단지는 전층 대관령 조망이 가능하고 남대천, 하천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에게는 단지 내에 도입되는 ‘교육관련 시설’을 통해 자녀를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교육 서비스와 교육관련 특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강릉시 교동 677-2번지 근로자종합복지관 맞은편에 마련되며, 방문자에게는 ‘사랑의 쌀’ 행사를 통해 1kg 상당의 쌀을 증정할 계획이다. 분양문의 : (033)645-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