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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006260)회장(사진)은 18일 경기도 안성의 그룹 연수원 ‘LS미래원’에서 열린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해 이 같이 당부했다.
구자열 회장은 “신입사원의 밝은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막중한 책임감으로 무겁던 어깨가 한결 가벼워진 기분”이라며 “함께 LS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개인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일에 대한 열정, 조직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허사”라며 “교육과정 중 있었던 연탄배달 봉사와 같이 파트너십과 주인정신을 발휘한다면 회사 발전은 물론 개인의 가치도 높일 수 있다”고 역설하며, 애사심과 주인정신을 주문했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LS미래원에서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16박 17일 일정의 LS입문과정을 수료했으며, 계열사별 입문과정 등을 받은 후 현업에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