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대신저축은행과 공동으로 증권계좌에 보유한 주식과 현금을 담보로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해 주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증권계좌잔고 담보평가금액의 최대 300%까지 주식매입자금 대출이 가능하다”며 “대출금리는 연 7.5%”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최고 3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며 “대출기간은 6개월이고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남기윤 대신증권 금융서비스개발부장은 “대신금융그룹이 저축은행을 인수한 수 처음으로 시행하는 연계서비스”라며 “고객서비스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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