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SK브로드밴드(033630)와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협회 이용자보호센터에 전담사무국을 신설한다고 3일 밝혔다.
협회는 전담 사무국을 통해 통신사 미환급액 조회·신청사이트(www.ktoa-refund.kr)를 운영하고 신문과 방송 등을 통해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문자메시지 발송 시스템을 바탕으로 업계는 미환급액에 대한 사용자의 인지도가 높아져 환급 신청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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