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감사 책임자 정현호 부사장 임명

  • 등록 2011-06-15 오전 9:46:00

    수정 2011-06-15 오전 10:13:14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그룹이 새로운 감사 책임자에 정현호 삼성전자(005930) 부사장을 임명했다.

삼성그룹은 감사책임자인 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장 직급을 높이라는 이건희 회장의 지시에 따라 기존 이영호 전무에서 정 부사장으로 교체했다.

정 부사장은 무선사업부 지원팀장,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을 맡아왔다.

▶ 관련기사 ◀ ☞이건희 삼성 회장, 일본行 ☞삼성 갤럭시탭,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한국, 세계 OLED시장 점유율 9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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