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냉동공조협회 주관으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AHR EXPO 2009`에는 독일의 보쉬와 미국의 A.O스미스, 일본 노리츠 등 30여개국 1850여개 해외 냉난방 기업 및 부품업체들이 참가해 공조 냉난방기, 송풍장비, 버너류 등의 기기와 시스템을 선보인다.
김철병 경동나비엔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나비엔` 브랜드가 미국 순간식온수기 시장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글로벌시장에서 도약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