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의 뉴스 실시간 검색어에는 P모 아나운서의 사생활 사진 유출 관련 검색어가 단연 상위에 올랐다.
유출된 사진들은 미니홈피를 운영하는 P씨가 본인 외에는 아무도 볼 수 없도록 비공개로 올린 것으로, 누군가 해킹을 통해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P씨와 C씨는 2004년 방송사에 입사한 동기로 1년 이상 교제해 왔다.
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 상사는 상사다`라는 대답이 23.8%로 뒤를 이었다. 직장인 절반 이상이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상사도 상사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복귀 무대에서 KO승을 거두며 재기에 성공한 최홍만도 뉴스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홍만은 전일 하와이 닐 블레이즈 델 아레나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2007 하와이대회 슈퍼파이트`에서 하와이 출신 킥복서 마이크 말론을 KO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