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정태선기자] 정부는 동·서남아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의 지진·해일피해와 관련,
30일 오후 2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이해찬 총리 주제로 당정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차원의 피해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당·정회의에는 국무총리 통일부장관 외교통상부장관 국방부장관 행정자치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건설교통부장관 기획예상처장관 국무조정실장 소방방재청장 국무조정실기획수석조정관 대한적십자사총재 등 13명의 정부인사가 참석한다.
당에서는 당의장 원내대표 정책위원장 정책위수석부의장 통일외교통상위원장 제1정조위원장 등 6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