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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에 따르면 3월 요요 주간 판매량이 2주차 대비 3주차에 무려 46%가 증가했다. 전국 낮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판매율이 일주일 만에 크게 상승한 것이다. 스토케는 지난해 11월부터 다소 주춤했던 겨울철 요요 유모차 판매율이 날이 풀리기 시작한 2월 중순부터 상승세로 돌아섰고, 2월 월 평균 판매량이 겨울철 평균 판매량보다 49%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는 봄 나들이철이 다가오면서 부모가 자녀와의 외출을 위해 유모차를 미리 구매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토케의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요요는 6.2kg의 초경량·초소형 사이즈와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외출 시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에 접어서 보관하거나 차량에 넣기에 수월하며 대중교통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에도 용이하다. 한 손으로 손쉽게 접고 펼칠 수 있어 유모차를 접어 스트랩을 어깨에 메면 아이와 손을 잡고 이동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기 편리하다.
외출의 편의를 더해주는 액세서리들도 요요의 판매량 증가에 한몫했다. 요요는 배시넷, 뉴본팩, 컬러팩 등 다양한 시트 라인업을 갖춰 시트만 교체하면 신생아부터 5세까지 오랫동안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유모차에 탈·부착 가능한 ‘요요 보드’는 한 아이는 보드에, 한 아이는 유모차에 태울 수 있어 두 아이를 동반한 나들이 시 사용하기 적합하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완연한 봄날씨에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는 부모들이 많아지면서, 외출할 때 끌고 다니기 편한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요요의 판매량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좁은 길이나 대중교통 어디서든 아이와의 편안한 외출을 도와줄 요요와 함께 행복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