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에 여는 ‘야놀자 US 오피스’는 야놀자의 50번째 해외 지사로, 향후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 집중할 예정이다.
알렉산더 이브라힘 코퍼레이트 최고재무책임자는 “신규 US 오피스를 거점으로 북미 시장에서 채널링 및 솔루션 사업 우위를 점할 것”이라며 “북미지역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여행시장의 전통적 중심지인 유럽과 신흥 시장인 중동, 아프리카 등으로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