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난테크놀로지, 상장 첫날 13% 약세…공모가는 상회

  • 등록 2022-07-07 오전 9:31:19

    수정 2022-07-07 오전 9:31:19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코난테크놀로지(402030)가 상장 첫날인 7일 시초가보다 약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현재 코난테크놀로지는 시초가보다 4500원(12.75%)하락한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2만 5000원보다 41.2% 높은 3만 5300원에형성됐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 1999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출신 인공지능 연구진이 설립한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이다. △대용량 자연어를 처리해 원하는 결과를 찾는 검색 엔진 서비스 ‘코난서치’ △딥러닝 기반 영상 분석·인식 서비스 ‘코난와처’ △음성 인식 기반 자막 생성 서비스 ‘코난 리스너’ △대화형 프로그램 ‘코난 챗봇’ 등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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