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상상인증권은 ‘2022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에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부문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 상상인증권은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 브랜드’ MST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상상인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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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의 MTS ‘상상인 엠플러스’는 차별화한 고객친화적 디지털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간편인증(생체인증) △주식 자사 간 대체 △잔고조회 및 평가 개선 등 고객 니즈에 따른 기능을 추가하며 편의성을 제고했다는 판단이다.
상상인증권은 올해 상상인 엠플러스를 고객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디자인 및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전반을 새롭게 개편한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종목 추천 △한국장외주식시장(K-OTC) 주문 및 조회 △계열사 연계 서비스 기능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명수 상상인증권 대표는 “디지털 혁신 패러다임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었다”며 “향후 상상인 엠플러스를 고객의 편안하고 유익한 금융 생활을 돕는 모바일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