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944회 1등 13명, 19억6천만원씩...'자동' 명당은?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4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3, 16, 19, 32, 3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9억6184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9명으로 각 538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57명으로 13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766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4만455명이다.

제944회 로또복권 1등 배출점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가판점 △서울 송파구 어머화장품 △인천 서구 노다지로또 △경기 안산시 상록구 더드림 △경기 안성시 행운복권방 △경기 용인시 기흥구 대성기획 △경기 평택시 서정천하명당 등 7곳이다.

수동 선택 1등 배출점은 △서울 마포구 용꿈돼지꿈 △부산 해안대구 로또복권방 △경기 광주시 오포우림로또 △경기 시흥시 오이도직판장마트 △경기 평택시 로또마트 △충남 아산시 달성로또복권판매소 등 6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