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2% 하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18만원으로 내렸다. 하나금융투자도 목표가를 22만50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024년 10월 17일 목요일
[특징주]삼성전기, 증권사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 2%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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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2-18 오전 9:09:26
수정 2018-12-18 오전 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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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삼성전기(009150) 주가가 2%대 하락중이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2% 하락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미국과 중국간 무역분쟁과 4분기 실적 하향 조정에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중 무역분쟁 영향으로 중국에서 모바일 수요가 약화됐고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IT용 MLCC 12월 매출이 둔화돼 올 4분기 영업이익은 3146억원으로 컨센서스(3783억원)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18만원으로 내렸다. 하나금융투자도 목표가를 22만50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2% 하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18만원으로 내렸다. 하나금융투자도 목표가를 22만50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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