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올림픽 현장에 선보이는 짜릿한 체험 공간

강릉 '자이언트 자판기'와 평창 '코크 큐브 갤러리' 오픈
  • 등록 2018-02-07 오전 9:07:07

    수정 2018-02-07 오전 9:07:07

코카콜라 강릉 자판기(위)와 평창 코-크 큐브 갤러리. (사진=코카콜라)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강릉과 평창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올림픽 체험 공간이 열린다.

코카콜라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기념해 올림픽 경기가 펼쳐칠 강릉과 평창에 각각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와 ‘코크 큐브 갤러리’를 연다. 특히 강릉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지난 1일 서울 홍대 인근에 선보인 도심 속 평창동계올림픽 체험 공간에 이은 두 번째 자판기 모형이다.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 올림픽 파크 내 위치하는 약 15m높이의 두 번째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실제 자판기와 같이 특수 제작된 코인을 넣으면 ‘코카콜라 오리지널’ 혹은 ‘코카콜라 제로’ 등 원하는 맛의 버튼을 눌러 마실 수 있는 짜릿한 샘플링이 진행되며, 코카콜라 제품과 함께 기념품까지 제공되는 깜짝 이벤트까지 펼쳐진다.

또 매일 아침 강릉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를 처음으로 방문해 코인을 넣는 소비자에게는 코카콜라 관련 다양한 물품을 담은 기프트팩을 제공하고 코카콜라 폴라베어와 현장 스태프들이 함께하는 짜릿한 댄스 퍼포먼스로 깜짝 축하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 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 난방 공간인 히팅 스퀘어(Heating Square)를 비롯해,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사진을 SNS (해시태그 : CokePLAY, CocaCola, 자이언트자판기)에 공유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포토 이벤트,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짜릿한 코크 하이파이브 퍼포먼스와 코카콜라를 나눠주는 응원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올림픽 현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가 펼쳐진다.

강릉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오는 8일부터 올림픽 폐막일인 25일까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일인 3월 9일부터 폐막일인 18일까지 나뉘어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강릉에 이어 설상 경기가 펼쳐질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는 올림픽을 기념하는 짜릿한 이미지를 전시한 ‘코크 큐브 갤러리’를 연다.

코카콜라 컨투어 보틀 실루엣 조형물과 올림픽 캠페인 모델인 김연아, 박보검과 함께 촬영한 올림픽 광고를 배경으로 현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겨울 밤을 환히 밝히는 조명이 켜지면서 누구나 사진으로 담고 싶은 완벽한 배경을 만나볼 수 있다..

코크 큐브 갤러리는 개막일인 9일부터 폐막일인 25일까지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낮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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