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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신라호텔에 따르면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예년보다 훨씬 길어진 연휴 기간으로 국내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신라스테이의 예약률이 지난해 추석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라스테이는 서울을 비롯해 천안, 동탄, 울산, 부산, 제주도 등 전국 11곳에 위치해 국내 여행시 이용하기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높은 비즈니스호텔로 특급호텔보다는 부담 없는 숙박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년 명절 연휴 기간에는 예약률이 눈에 띄게 높은 편이다.
추석이 3주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인기 관광지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제주와 해운대는 10월 5, 6일 이틀간 예약률이 80% 이상, 서울 도심의 신라스테이 광화문, 서대문은 70%를 기록하고 있다.
신라스테이는 추석 기간 투숙하는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 경품 이벤트와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추석 황금연휴 기간을 편안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의 ‘해피 홀리데이 (Happy Holiday)’패키지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