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토니모리, 中 진출로 실적개선 기대

  • 등록 2016-01-20 오전 9:15:20

    수정 2016-01-20 오전 9:15:20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토니모리(214420)가 중국 진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토니모리는 전 거래일보다 7.31% 오른 3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니모리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중국에 공장을 건설 중이다. 또 현재 48개 수준인 현지 매장을 매년 100개 이상씩 늘려 나갈 계획이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연구원은 “올해 중국 진출 효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20%와 10%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중국 공장의 경우 내년 완공되면 2017년부터 매출 200억원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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