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피엘라벤, 토트백 넘버원

  • 등록 2012-09-18 오전 10:47:48

    수정 2012-09-18 오전 10:47:48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스웨디시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FJALLRAVEN)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능성 소재 ‘G-1000’을 사용한 토트팩 넘버원(Totepack no.1)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피엘라벤의 기능성 소재 G-1000은 극지방부터 열대지방까지 모든 환경에 적합하며, 뛰어난 내구성으로 아웃도어 시장에서는 최고의 소재로 인정받고 있다. 또 조직이 치밀해 방풍성능이 우수하고 통기성도 갖추고 있으며, 생활방수, 자외선차단 등의 다양한 기능이 있다.

G-1000 소재를 사용한 토트팩 넘버원은 가죽 끈을 이용해 핸드백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긴 어깨끈을 이용해 숄더백과 백팩으로도 착용이 가능하다. 또 넉넉한 용량으로 책이나 소품 등의 수납에도 용이하고, 가방 내부에 마련된 별도의 포켓을 이용해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보관할 수 있어 직장인도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캐주얼이나 비즈니스 룩에 함께 코디해도 잘 어울린다. 레드, 그린, 네이비, 블랙 등 다양한 컬러가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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