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안성종 PD] 대우건설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개봉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개봉 푸르지오`는 개봉 1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의 목적으로 공급되는 단독주택 재건축 단지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10개 동, 총 978가구 규모다. 조합원 공급분 등을 제외한 59∼119㎡형 514가구(전용면적 기준 59㎡형 41가구, 71㎡형 144가구, 84㎡형 250가구, 119㎡형 79가구)는 일반 분양한다.
개봉 푸르지오 조상혁 분양소장은 "인근 영등포교도소가 구로구 고척동에서 천왕동으로 이전을 완료하면서 그 자리에 다목적 복합단지 `네오컬쳐시티`(2013년 착공 예정)가 조성되는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해 구로구 개봉동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85㎡형 기준으로 3.3㎡당 최저 1,270만 원대부터 시작되며, 완공 및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구로구 온수동 35-1번지에 있다.
분양 문의는 1588-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