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방학중 결식아동에 도시락 지원

  • 등록 2011-08-18 오전 11:00:00

    수정 2011-08-18 오전 10:34:05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SK(003600)그룹은 자사가 설립한 행복나눔재단이 여름방학 기간동안 전국 20여개 행복도시락 급식센터를 통해 1392명의 결식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도시락을 무료로 배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도시락 급식센터는 SK와 행복나눔재단이 지난 2006년 결식 이웃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고, 조리사 등을 저소득층에서 채용해 사회적 일자리를 늘릴 목적으로 비정부기구(NGO), 지방자치단체, 고용노동부 등과 협력해 설립,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행복나눔재단은 2008년 이후 4년째 방학 중 학교 급식이 끊겨 끼니를 거르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도시락을 제공해왔다. 지난달 18일 시작된 올해 여름방학 무료 급식은 오는 29일까지 지속된다.   이만우 SK 브랜드관리실장은 "결식 어린이들이 방학 중에도 따뜻한 밥과 찬을 먹으며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서울 시내 한 공부방에서 어린이들이 행복도시락을 먹고 있다.


▶ 관련기사 ◀ ☞[마켓in][4th 스페셜]개정 상법..회장님의 두통 치료제 되나① ☞[마켓in][4th 스페셜]개정 상법..회장님의 두통 치료제 되나① ☞SK건설, `희망메이커 야구교실` 열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