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교육출판팀]
다우&나스닥 제대로 읽는 법
“미국증시를 정확히 읽으면 한국 증시가 보인다.”
이 책은 미국증시를 읽는데 꼭 필요한 다우&나스닥지수, 6가지 대표적 경제지표, 월가 핵심지수 등을 정확하게 읽고 한국증시에 적용하는 법을 담아내고 있다.
『다우&나스닥 제대로 읽는 법』은 마켓 데이터, 외신, 칼럼 등의 자료 분석을 통해 실시간 미국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미국경제 동향을 말해주는 주요 자료들, 즉 경제지표, 기업실적, 기관 경제 전망보고서 등 모두 직접 확인해볼 수 있도록 출처 또한 꼼꼼하게 챙겼다. 한국경제TV 외신전문앵커로 활동하는 저자는 미국 경제지표를 통해 세계경제의 흐름을 알 수 있다며, 국내 증시 ‘예고편’인 미국증시를 읽는 핵심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김희욱 지음/가디언/12,000원)
아이디어 에러디어
이 책은 틀림, 오류를 뜻하는 에러(error)와 아이디어(idea)를 합친 말 ‘에러디어’가 창조의 출발점이자 ‘흙 속의 진주’라 말한다. 창조는 99%의 에러디어와 1%의 아이디어로 이루어진다는 모토를 통해 1가지의 아이디어를 짜내려면 100번의 생각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거침없이 표현해야 특별한 아이디어가 ’완성‘된다고 강조한다. 특히 창조적인 삶을 살기 위해선 자기 표현욕을 인정하고, 평범한 정답보단 기발한 오답을 가치 있게 여기며 살아가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아이디어 에러디어』의 저자 배상문은 매년 1,000여 권의 책을 읽으며 다독(多讀)을 근간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배상문 지음/북포스/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