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금융명품대상 출품작]미래에셋운용, 글로벌다이나믹 펀드

  • 등록 2010-12-24 오후 12:44:00

    수정 2010-12-24 오후 12:44:00

[이데일리 구경민 기자] 올해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구재상·사진)이 이데일리 금융명품대상에 출품한 `글로벌다이나믹` 펀드는 전세계 고금리 채권에 분산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 펀드는 전세계 국채의 장단기 금리 차이에 대한 스프레드 전략을 사용한다. 한국채권 뿐 아니라 러시아, 네덜란드, 아랍에미레이트 등 다양한 국가의 고금리 채권에 분산투자 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거둔다는 전략이다.

특히 해외 고수익(High-yield) 채권 펀드와 달리 CCC등급 이하의 채권은 편입하지 않고 전체 보유채권에 대한 평균신용등급을 A-이상으로 관리한다.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 펀드`는 올해에만 5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리면서 올해 자금 유입이 가장 많이 증가한 펀드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수익률도 우수하다. 이 펀드는 모펀드 기준(제로인 11월 30일)으로 최근 1년간 10.07%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2006년 설정이후 58.83%의 성과를 거뒀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장기투자에 유리한 채권형 펀드로 목돈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투자 대상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거액 자산가들의 목돈관리 수단뿐만 아니라 적립식 펀드로도 가입할 수 있어 다양한 고객층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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