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습의 나침반, 우리 아이 첫 사회책`을 컨셉으로 역사, 인물, 문화 등 다양한 지식을 연결해 통합적 사고력을 유도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초등 사회과 개정 교과서 연구 개발 책임자인 남상준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감수를 맡아 초등학교 개정 교육 과정에 대비할 수 있게 구성됐다.
주제북 8권과 나라북 22권 등 총 30권이며 `자신만만 지리대탐험`이 별책으로 주어진다.
주제북 8권에서는 7차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개편된 초등 1,2학년의 `슬기로운 생활`은 물론 3~6학년의 교과서 개편 내용을 반영해 교과 연계 독서가 가능하게 했다.
또한 나라북 22권에서는 48개국 각 나라에 살고 있는 주인공이 등장해 해당 나라의 특징적인 자연 환경, 문화 역사 등을 동화 형식으로 소개해준다.
교원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세계의 유적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는 전화(1577-2929)로 하거나 홈페이지(www.freesam.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