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악사車보험, `2010년 車보험 빅5 진입`

기 마르시아 사장 "점유율 8%까지 끌어올릴 것"
  • 등록 2007-06-20 오후 12:00:11

    수정 2007-06-20 오후 12:00:11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지난달 첫 출범한 교보악사(AXA)자동차보험이 2010년까지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을 8%까지 끌어올려 `자동차보험사 빅5 `에 진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 마르시아 교보악사차보험 사장은 2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3년내 전체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5위권 내에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기 마르시아 사장은 "향후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통해 현재 4.3%인 시장점유율을 8% 이상 끌어올릴 것"이라며 "요율을 세분화하고 언더라이팅 시스템 등 악사의 상품 노하우를 접목해 아시아 최고의 다이렉트 보험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교보악사차보험은 목표 달성을 위해 마케팅과 상품, 서비스 등 전반에 걸쳐 사업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교보악사차보험은 지난달 21일 주주총회를 통해 프랑스 금융그룹 악사에 편입됐다. 악사는 99조6000억원의 매출과 1658조원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보험그룹으로 41개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