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휴대폰 매장은 휴대폰 및 콘텐트 체험시설과 다양한 고객 편의공간이 갖추어진다. 이를 통해 휴대폰 매장을 단순히 휴대폰을 구입하는 장소에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체험하고 고객편의까지 해결해 주는 `원스톱 모바일 쇼핑공간`으로 거듭나게 한다는 것이 SK텔레콤의 설명이다.
고객 체험형 매장에서 고객들은 최신 휴대폰과 멜론, GxG, 네이트 드라이브 등 다양한 콘텐트를 써 볼 수 있다. 또 휴대폰 셀프클리닝 장비, 무료 충전 서비스는 물론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유료로 인화할 수 있는 포토인화존을 마련했다.
SK텔레콤의 커스터머 부문장 박만식 전무는 "이동통신 대리점을 단순히 휴대폰만 구입하는 곳이 아니라 고객들이 새로 나온 콘텐트나 휴대폰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여유있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