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좌동욱기자] 한국닛산(대표 케네스 엔버그)은 내달 1일부터 7월말까지 서울 청담동에 인피니티 전시장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7월말 인피니티의 국내 시판에 앞서 고객들에게 차량을 소개하고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사전 마케팅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닛산은 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05 서울모터쇼`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인피니티 5개 모델을 공개하고, 7월말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