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8일 국민카드는 투자전문지인 아시아머니로부터 "2000년도 한국내 최우수 등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코스닥에 등록된 국민카드는 시용카드 이용금액의 소득공제 혜택,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제 시행 등과 함께 활발한 마케팅활동, e-biz 부문 강화에 힘입어 전년 대비 회원수 48.9%, 이용금액 172.3%가 증가했다. 순이익은 600.5%늘어난 3005억원을 달성하는 등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
아시아머니지의 국내 우수기업 선정은 애널리스트, 증권사 직원, 투자자 등 내국인 21명과 외국인 24명으로 구성된 선정인단의 투표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