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부산정보산업진흥원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촉진 협력 [MICE]

DX 협업과제 발굴 지원체계 구축
지역 마이스 산업 AI 생태계 조성
  • 등록 2024-12-22 오후 2:54:08

    수정 2024-12-22 오후 2:54:26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오른쪽)와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원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벡스코)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부산 벡스코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 지원과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산 마이스 산업의 디지털 선도 협업 과제를 발굴하고 마이스 산업과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DX를 촉진하기 위한 지원체계 구축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편 벡스코는 지난 7월 오는 2030년까지 20개 사업에 75억 원을 투자하는 ‘벡스코 DX 혁신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 게획 추진 1년차인 올해는 스마트 주차유도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시홀 입구에 LED 디스플레이 설치 등 총 8개 사업을 실행에 옮겼다.

손수득 벡스코 대표는 “이번 정보산업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벡스코 전시장의 DX, AX 속도가 더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DX, AX 노력을 통해 벡스코는 물론 전체 부산 지역 마이스 산업에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