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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메뉴에는 치킨버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전용 번(버거 빵)인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이 사용된다.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은 감자 향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으로 쫄깃한 식감을 높였다. 스모키 향을 머금은 치킨 전용 스페셜 스모키 소스와와 양파가 맛의 중심을 잡아준다는 평가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는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에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를 더 했다.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기본에 충실한 구성으로 치킨 본연의 맛을 전달한다.
맥도날드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출시 첫날인 이날 하루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테이크아웃, 드라이브 스루, 딜리버리를 통해 신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 닭을 형상화한 키치한 감성의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하며 맥도날드 크루에서 광고 모델로 금의환향한 방송인 ‘조나단’의 특별한 포토 행사도 마련됐다.
이날 맥도날드는 새로운 사이드 메뉴 ‘코울슬로’를 출시한다. 양배추와 당근, 양파를 마요 드레싱에 버무려 씹는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울슬로는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단품 19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차액 지불 시 세트의 사이드 메뉴를 코울슬로로 변경할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은 고객들에게 치킨버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신메뉴”라며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치킨 메뉴들을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