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아모레퍼시픽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는 다국적 보이그룹 세븐틴의 조슈아와 승관을 ‘네오 쿠션’ 및 ‘파운데이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 ▲라네즈 ‘네오 쿠션’과 ‘파운데이션’ 모델 세븐틴 조슈아(좌), 승관(우).(사진=아모레퍼시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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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오는 27일 정규 4집 ‘Face the Sun’ 발매를 앞두고 있다. 라네즈는 세븐틴 멤버와 협업을 통해 네오 쿠션과 파운데이션의 감각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라네즈 네오 쿠션은 초경량 커버 파우더로 피부에 얇게 밀착돼 가까이 보아도 자신 있는 피부 연출이 가능한 초밀착 쿠션 제품이다. 24시간 지속력과 강력한 밀착력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벗어도 무너짐 없이 깔끔한 피부를 연출해준다는 설명이다. 네오 파운데이션은 기존 네오쿠션의 장점과 함께 커버력과 지속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무너짐이나 다크닝 없이 화사한 피부가 48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라네즈는 세븐틴 조슈아와 승관이 참여한 광고 컷을 공개했다. 피부에 착 붙는 밀착감과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네오 쿠션의 디자인에 맞춰 ‘스타일리쉬’, ‘코지’, ‘스포티’ 세 가지 콘셉트로 제작했다. 광고 컷과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조슈아와 승관의 새로운 매력과 밀착 케미를 자랑하는 두 모델의 모습을 담았다.
라네즈는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네오 쿠션 및 파운데이션 제품을 구매하면 조슈아와 승관의 사진이 담긴 포토프레임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