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쇼’는 기존의 편파방송과 다르다. SK팬의 시선으로 경기를 해설하고 중계하는 예능형 토크 방송이다. 16일 SK-넥센, 19일 SK-LG, 26일 SK-삼성 전이 대상 경기이다.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전 KBS N 스포츠 소속의 정인영, 윤재인 아나운서와 SK 열혈팬인 노현태 씨 등 3명이 진행을 맡았다. 중계의 전문성을 위해 방송 중 SK구단 소속 선수, 코치, 사무국 직원을 전화로 연결해 올 시즌 전망과 기장 뒷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가 마련된다.
SK브로드밴드는 27일까지 편애중계쇼를 시청하는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옥수수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편애중계쇼는 옥수수 내 특집 라이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