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 현대삼호重 유류수불관리시스템 구축

  • 등록 2013-10-24 오전 9:54:10

    수정 2013-10-24 오전 9:54:1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아시아나IDT는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현장에서 운영 중인 중장비와 차량을 대상으로 유류수불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류수불 관리시스템은 RFID 태그를 장비 또는 차량에 장착해 중장비 또는 차량의 운행정보 및 주유정보 등을 자동 측정하는 것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그 동안 수기로 관리해오던 약 600여대의 중장비와 트럭 등 차량의 정확한 가동률 파악과 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 10월 1일 공식 시스템을 가동했다.

이 시스템에 적용된 ‘V-트레이스’는 마이크로프로세서가 내장된 능동형 RFID 태그로 장비의 가동시간과 주유량 등 데이터를 기록하고 외부 리더를 통해 기록된 값을 읽는 것이 가능하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을 통해 차량 별 유류소비량, 주행거리, 주행시간 등 다양한 통계정보 활용할 수 있어 유류수불 현황 예측 및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관리에 필요한 소요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