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시니어 창업 돕는다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 시니어 창업자에게 우선 개방
  • 등록 2012-02-08 오전 10:26:23

    수정 2012-02-08 오전 10:28:5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가 최근 확장한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olleh serviced office) 성남센터를 시니어 창업자에게 우선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KT는 성남센터 내 1인~20인용 사무실 77개를 새롭게 마련하고 40세 이상 창업자에게 우선 지원한다. 성남센터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시니어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성남센터 입주기업은 ▲상품테스트 장비 지원 ▲입주 시 창업 및 사업화 컨설팅 지원 ▲IT, 경영, 개인 역량강화 등 교육비 지원 ▲제품 디자인 시제품 제작 ▲상품 출시 및 마케팅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남센터는 2010년 9월에 사무실 30개로 문을 열었다. 앱개발 전문기업이 주로 입주해 있다. KT는 올 상반기에 강남 등 3개 지역에 이 같은 창업센터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 KT는 최근 확장한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 성남센터를 40세 이상의 시니어 창업자에게 특화해 사무실을 우선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 관련기사 ◀ ☞2G종료 뿔난 KT고객..SKT로 `집단이주` ☞KT 52주 최저 `우울한 전망, 의지할 곳 없네` ☞KT `디지털 사이니지`서 NHN 콘텐츠 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金’ 현대가 며느리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