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모터쇼]`한국형 친환경·미래차를 만나다`[TV]

  • 등록 2011-04-04 오전 9:46:24

    수정 2011-04-04 오전 10:04:58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 GM공장 폐쇄로 도시 전체가 힘들어진 디트로이트.

세계 4위 자동차 강국인 한국이 이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달리는 첨단차량기술개발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서울모토쇼에서 공개된 컨셉트카는 대부분 하이브리드나 전기·수소연료차량들이었다.

특히 전기자동차는 ▲전력 반도체 및 주문형 반도체의 생산이 가능해 향후 국내 메모리산업의 새로운 출구역할을 해줄 것 ▲전력원을 확보한 차량은 정보통신단말기 역할도 대신해 새로운 통신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충전소 인프라 구축기술은 향후 건설 시장의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는 기대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던 친환경 컨셉트카는 현대자동차의 연료전지차 `블루스퀘어(HND-6)`와 기아자동차의 친환경 소형 전기차 `네모(KND-6)`이다.

이들 컨셉트카를 통해 친환경자동차의 내일과 사용자들의 미래 경험에 대해 이데일리 IT동영상전문채널 Digital쇼룸(http://showroom.edaily.co.kr)이 확인해봤다.

아울러 하이브리드차의 핵심기술인 배터리 충전 기술의 현 주소와 전기자동차 대중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충전시설 기술 수준도 함께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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