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신한투자, 최고 연 22% 수익 추구하는 ELS

  • 등록 2010-11-08 오전 10:22:18

    수정 2010-11-08 오전 10:22:18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까지 이틀간, 최고 연 20~22%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

`신한금융투자 ELS 1930호`는 기업은행, 삼성SD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발행일부터 1차 자동조기상환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수익률상승조건) 기존 지급 수익보다 수익률이 연 7% 상향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자동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기업은행, 삼성SDI)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수익률 상승조건, 즉 1차 자동조기상환 평가일까지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22%로 수익이 상향 조정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만기평가일(만기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에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 이상이거나 또는 발행 후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45%(연 15%) 수익을 지급한다.
 
마찬가지로 만기평가일에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 이상이고, 수익률상향 조건이 발생한 경우 수익률은 66%(연 22%)로 상향 확정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ELS 1931호`는 신한지주와 LG이노텍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 기초자산 가격(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만기평가일(만기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에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 이상이거나 또는 발행 후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60%(연 2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모두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바디'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