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하수정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내달 15일까지 일반 고객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자가운전자를 위한 `오너 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너 정비교실`은 현대차 에프터서비스(A/S) 사내강사가 직접 방문해 자동차의 구조와 차량 일상점검, 비상시 응급조치 요령, 경제적 운전방법 등을 알려주고 현장실습도 실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운전자 스스로 차량을 관리 점검하고,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너정비 교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객 대상의 정비교실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이나 단체는 전화 080-600-6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