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내일부터 도심 방향만 혼잡통행료 징수합니다'

  • 등록 2024-01-14 오후 1:50:52

    수정 2024-01-14 오후 1:50:52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14일 서울 중구 남산 3호 터널 요금소에 도심 방향만 혼잡통행료를 징수하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서울시는 내일(15일)부터 서울 남산 1호, 3호 터널 외곽(강남)방향 혼잡통행료를 징수하지 않고, 도심 방향만 기존과 같이 2000원의 혼잡통행료를 징수한다.

남산 혼잡통행료는 1996년부터 11월부터 10인승 이하 차량 중 3인 미만이 탑승한 차량을 대상으로 평일(오전 7시~오후 9시)에 시행해왔다.

하지만 20년 넘게 요금이 유지돼 물가상승을 감안하면 부과효과가 없다는 의견과 상대적으로 덜 혼잡한 강남방향까지 통행료를 받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