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두바퀴 챌린지` 진행…"자전거 타고 환경·아동 지킨다"

5월 18일까지 캠페인 진행
100만㎞ 달성시 아동 후원
  • 등록 2021-04-01 오전 9:14:19

    수정 2021-04-01 오전 9:14:19

LX가 지난 2019년 전주에서 진행한 ‘자전거 한마당’ 행사 모습. LX 제공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가 사회공헌 캠페인 ‘지구 두바퀴 챌린지’를 추진한다.

LX는 1일 탄소배출 제로(0)화 실천을 위해 자전거 이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이날부터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전국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에코 바이크’를 설치한 뒤 이용하면 된다. 앱을 설치하면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가 누적되는 방식이다.

LX는 이번 캠페인 목표를 이동거리 100만㎞ 달성으로 세웠다. 국민들이 자전거를 통한 이동거리가 100만㎞가 달성되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전주시내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후원할 계획이다.

오애리 LX 경영지원본부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한 움직임을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소외계층에 희망을 선물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기부되는 후원금은 전주시내 위탁가정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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