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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미래재단은 박람회 기간 벡스코 제 2전시장 ‘미래인재의 바다’구역에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부스를 마련하고 초등학생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험실과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다.
과학, 예술, 수학 등을 융합한 융합인재교육(STEAM) 이론에 기초한 주니어 캠퍼스는 초등학생 대상의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실험실에서는 체험 시설을 통해 자동차에 숨어 있는 기초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으며 워크숍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발휘해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2011년 설립된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BMW그룹코리아 사회공헌 활동의 주축이 되는 비영리 재단이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책임 있는 리더 양성’의 비전 아래, 주니어 캠퍼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넥스트 그린(NEXT GREEN), 희망나눔학교 등 다양한 목적사업을 운영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초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