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개포8단지 사들인 현대건설·GS건설 약세

  • 등록 2015-07-24 오전 9:09:12

    수정 2015-07-24 오전 9:09:12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서울 강남구 내 노른자위 단지 중 하나로 꼽히는 일원동 ‘개포8단지 공무원 아파트’를 사들인 현대건설·GS건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4분 현재 현대건설(000720)은 전날대비 7.13% 내린 3만150원에, GS건설(006360)은 4.00% 내린 2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현대건설과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3개 기업 컨소시엄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 토지·건물 매각 입찰결과 1조1908억원에 낙찰됐다. 비중은 현대건설이 4763억원, GS건설이 3969억원이다. 이 컨소시엄은 낙찰일로부터 7일 이내 계약을 맺을 계획이며 컨소시엄 측은 “이곳에 프리미엄 브랜드타운 조성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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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GS건설 컨소시엄,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 1조1908억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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