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굶기 살을 빼기 위해 무조건 끼니를 거르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오히려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바뀐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침 식사를 거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이 될 확률이 4.5배 높았다.
2. 빨리 먹기 먹는 양만큼 먹는 시간도 중요하다.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뇌가 느끼기 위해서는 최소 20분 동안의 식사 시간이 필요하다. 매 끼니를 느긋하게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기르자.
4. 저지방 식품 먹기 저지방·무지방 식품은 지방 함량이 낮은 대신 설탕이나 각종 식품 첨가물이 다량 함유돼 있다. 또 쉽게 배고픔을 느끼게 한다.
5. TV 보며 식사하기 TV를 보며 음식을 먹으면 평소 보다 더 많은 양을 먹게 된다. 최근 버밍행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TV를 보며 음식을 먹었을 경우 평소보다 5배에서 최대 10배까지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통통한 친구 사귀기 통통족 친구나 가족을 뒀다면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할 확률이 57% 더 높다.
8. 체중계 멀리하기 몸무게를 체크하자. 규칙적으로 몸무게를 체크하게 되면 다이어트에 대한 경각심과 결심을 새로이 할 수 있다.
9. 헬스클럽 피하기 비만 탈출에 성공하려면 전문 트레이너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 관련기사 ◀ ☞중학생, 초등학생보다 비만율↑..'식습관 때문' ☞`설탕 덩어리` 어린이 음료…"비만 초래 우려"(종합) ☞개야 돼지야, 초고도 비만견들…사연이 뭐기에 ☞5시간 미만으로 자면? `비만` 위험이.. ☞"이산화탄소가 `비만`의 주범".. 학계 `발칵` 이유는? ☞비만·당뇨병에 꼭 먹어야 하는 `이것` ☞[와글와글 클릭]복부비만 40% 줄이려면..식약청 조사 결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