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소프트기술, 금융인증서 저장 사업 집중

[edaily 정태선기자] 뉴소프트기술(60300)(대표 김정훈)은 휴대용 공인인증서 저장매체인 USB-Key사업에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뉴소프트기술은 "최근 대우증권 금융사고의 여파로 증권사 등 금융권의 공인인증서 저장매체 도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비한 영업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뉴소프트기술은 300억원대의 인증서 저장매체 시장이 더 확대될 판단하고 USB-Key와 관련된 컨설팅과 영업인력을 집중보강하고 증권사 등에 대한 신규 금융권 시장에 대한 영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뉴소프트기술의 USB-Key는 금융감독원에서 인증서 저장매체로 권고하고 있고 금융결제원에서 표준화 작업을 완료, 국민은행 기업은행 등에서 사용, 품질을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