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신세계까사는 베스트셀러 가구 결합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캄포 플러스 소파(사진=신세계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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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오는 11월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결합 할인 프로모션은 신세계까사의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매트리스, 까사미아의 대표 소파 ‘캄포 플러스’ 등 베스트셀러 가구 구매 시 연계된 다른 가구를 최대 30%까지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먼저, 까사미아 ‘캄포 플러스’ 소파를 구매하면 △‘포멜로’, ‘리에트’, ‘보테’ 등 인기 식탁 세트 5종 △신제품 ‘뉴뮤제오’ 붙박이장 시리즈 △그 외 티테이블, 사이드 테이블 등 거실 가구 중 한 가지를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다. 캄포 플러스 소파는 ‘캄포’의 소재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기존 패브릭 대비 직조감을 고급화하고, 방오·발수 기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패브릭 색상과 종류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세계까사의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매트리스와 까사미아 침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면 15% 결합 할인이 적용된다. 그 중 침대 프레임이 신제품 ‘캄포 플러스 베드’, ‘마테라소 아틀리에 컬렉션’ 또는 ‘브루노’, ‘로베르’, ‘루카’ 등 인기 베드 프레임 3종 중 하나일 경우에는 20%까지 결합 할인된다.
캄포 플러스 소파와 마테라소 매트리스의 특별 패키지 구매 혜택도 있다. 두 상품을 동시 구매할 경우 정상 가격에서 15%를 할인받을 수 있다.
그 외 ‘뉴로건’, ‘뉴테라모’, ‘벨로니’ 등 까사미아 인기 가죽 소파 단독 최대 30% 할인을 비롯해 ‘리에트’, ‘포멜로’ 등 신제품 식탁 세트 구매 시 상품권 증정 등 행사 기간 동안 추가 프로모션도 다양하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긴 연휴 이후 10월 한 달이 결혼과 입주 준비로 가장 분주한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프로모션과 더불어 디자인·품질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가구와 함께 하반기 웨딩·이사 수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