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탄나누기 행사에는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포스코, 동국제강, 세아제강, KG스틸, TCC스틸, 태경산업, S&M 미디어 등 철강업계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연탄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이웃들의 노원구 상계동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20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변영만 부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세와 고물가로 인해 에너지 취약계층 분들이 그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약소하게나마 철강업계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