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대표 권희백)은 7월부터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한 ‘스마트자산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의 ‘스마트자산관리 서비스’는 온라인 비중이 높은 자기주도형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성향 분석을 통해 맞춤형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투자성향과 자산규모 등을 고려해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추천하고 세무전문가를 통해 절세 상담과 우수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국내 및 해외주식, 절세 상담 등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올해 안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WM본부 전무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IT 기술 발달로 고객 주거래 채널이 온라인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스마트자산관리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