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지엘리는 방송인 김원희와 손잡고 개발한 신제품 ‘오리지널 콜라겐 테라피’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제공=지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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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방송인 김원희가 나이가 들고 깊어지는 주름에 효과적인 제품을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해 직접 상품 개발에 참여한 제품이다.
오리지널 콜라겐 테라피는 오는 9월 12일 홈앤쇼핑을 통해 론칭하며, 김원희는 방송에 직접 출연해 제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오리지널 콜라겐 테라피는 콜라겐 성분을 머금은 시트가 콜라겐 미스트와 만나 피부에 잘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탄력, 리프팅, 주름, 보습에 도움을 주는 34가지 인체 적용 시험까지 완료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엘리 관계자는 “밖에 나가기 힘든 요즘 같은 시기에 집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초점을 맞췄으며, 오리지널 콜라겐 테라피는 제격인 화장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엘리는 ‘2021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미용박람회에 참가해 선보인 오리지널 콜라겐 테라피가 바이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수출 계약도 늘어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